(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총 548가구의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4㎡, 84㎡ 타입뿐만 아니라 펜트하우스까지 갖췄다.

이곳은 평내호평역(경춘선)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 상봉역까지 약 25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업무 지구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평동초등학교, 호평중학교, 호평고등학교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에서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 홈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스마트홈 제어, 단지 공지 확인이 가능하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원에 있다. 입주 시기는 2029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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