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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조리실무사 392명 채용 예정…3월1일부터 근무

31일 오전 9시~2월 5일 오후 6시 원서 접수
2월 11일 1차 합격자, 17일 최종 합격자 발표

서울시교육청 전경. 2022.4.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신규 조리실무사 392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일부터 관내 11개 교육지원청 소속 공립 각급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외국인을 제외하고 복수국적자를 포함해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18세 이상이라면 성별과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교육청별로는 △동부 6명 △서부 27명 △북부 12명 △중부 9명 △강동송파 107명 △강서양천 20명 △강남서초 158명 △동작관악 5명 △성동광진 13명 △성북강북 13명 등을 선발한다.

응시 원서는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격요건과 채용방법, 일정 등 공고 세부내용은 채용시스템 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교육청은 2월 11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 시험을 공고한다.

면접은 2월 15일 실시하며 17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조리실무사로 최종 합격한 자는 관내 11개 교육청 소속 학교에서 3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이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수시채용을 통해 학교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새학기 학교 급식 현장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조리실무사는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학교 급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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