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완자' 발행 20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비상교육은 대표 학습서 '완자'의 발행 2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완벽한 자율 학습서'라는 뜻의 완자는 2005년 처음 출간돼 지금까지 총 3500만 부 이상이 판매됐다.
비상교육은 완자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장했다. 2020년엔 중고등 내신 기출 교재 '완자 기출 PICK'을, 2022년엔 초등 기초 학습 역량 강화 교재 '완자 공부력'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완자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5000원권을 증정한다.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1일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컴퍼니 대표는 "완자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난 20년 동안 그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이자 학습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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