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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동야행 자원활동가 '야행지기' 100명 모집

28일까지 선착순…5월 23~24일까지 활동

정동야행 야행지기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중구가 역사문화 야행 축제인 2025 정동야행을 함께 만들어 갈 주민자원활동가 '야행지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동야행은 2015년 중구에서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유산 야행 축제로, 누적 관람객 113만 명을 기록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초등학생 이상 만 60세 미만의 중구민 또는 중구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야행지기 100명을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정동야행에 관심이 있는 가족, 직장동료, 1인 가구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활동가들에게는 교통비 등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봉사시간을 인정해 준다.

야행지기는 4월 중 선발을 거쳐 2025 정동야행이 개최되는 5월 23~2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야행지기로 선발되면 정동일대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비와 현장 안전점검을 함께 하고, 축제에 관한 아이디어나 콘텐츠 의견도 받는다. 정동야행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 스탬프 날인, 시설·행사장 안내를 한다.

관심이 있는 경우, 신청링크(//naver.me/xUwVJqJv)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중구청 문화정책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lemontea1@junggu.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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