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일상 되찾은 헌재 인근, 유사시 대비 헌재 통제는 유지
尹 탄핵심판 선고 종료 첫 주말, 헌재 경찰 차벽은 유지
-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종료 된 후 첫 주말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앞은 여전히 경찰 차벽과 바리케이트로 통제가 이어졌다.
경찰 통제는 이어졌지만 헌재 인근은 매일 이어졌던 탄핵 찬반 집회가 사라지고 주말을 맞이해 관광객들과 나들이객들로 붐비며 일상을 되찾았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선고에서 헌법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다.
경찰은 유사시를 대비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출입 통제와 바리케이드, 차벽은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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