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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4월 맞아? 전국에 눈·우박·강풍…겨울로 되돌아간 주말 날씨

기상청 “이례적 대기 불안정…14일까지 눈·비 계속”
강원 산간 10cm 폭설, 서울·경기엔 우박까지 떨어져

1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왼쪽) 내린 눈과 강원도 인제 한계령에(오른쪽) 쌓인 눈.
13일 오전 충북 단양군 소백산 일대에 눈이 내려 4월 벚꽃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리는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4.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밤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밤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밤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밤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4월 중순, 전국이 꽃샘추위와 강풍, 눈·비·우박에 휩싸이며 한겨울 같은 날씨로 돌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강원 화천 광덕산에는 10.4cm, 정선 만항재에는 9.4cm의 눈이 내렸고, 서울과 경기 고양 등지에는 지름 5mm 미만의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5도이상 낮아졌으며, 제주 한라산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고 서울에도 0.6cm의 눈이 잠시 쌓였다.

순간풍속 시속 90km를 넘는 강풍이 전국 곳곳을 강타하면서 대기 불안정이 극심한 상태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이례적인 대기 불안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기상청은 14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한 야산에 눈이 내려 있다. 2025.4.13/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밤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밤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방사이 강원 영서‧산간 주요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3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에 눈이 쌓여 있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13일 오전 충북 단양군 소백산 일대에 눈이 내려 4월 벚꽃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3/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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