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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의사·의대생'의대증원 0명'에도 도심 대규모 집회

의협 주최 총궐기대회...집회 추산 2만명 집결
"의료정책 전면 철회하라" 압박 수위 높여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연대사를 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허경 기자 = 20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에 반대하는 의사와 의대생들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중단을 요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의협 추산 2만여명이 참석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대회사에서 "의료개혁 정책은 전면 재논의해야 한다"며 "의대생과 전공의가 다시 교육 현장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무엇부터 바로잡아야 하는지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료를 파괴한 정권, 결자해지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무책임하게 다음 정권으로 미루려는 행동은 용납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결의문을 내고, 필수 의료 패키지 포함 '윤석열표' 의료 개악 즉각 중단, 보건의료 정책 전반 재설계, 의대생과 전공의 대상 행정명령 공식사과, 각 대학 교육 여건 재인증 실시 및 입학 정원 조정 포함 현실적 대안 제시 등을 요구했다.

정부는 지난 17일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과 같은 3058명으로 돌렸다.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4.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의료정책 결정에서의 거버넌스 구축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방안'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4.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올해 의과대학 1학년 7500여 명이 한꺼번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교육부가 2월 초까지 대책을 마련한다. 2025.2.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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