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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에서 전국 55개 마을·청년기업 알린다

서울교통공사-행정안전부 협력체계 구축, 지역소멸 대응

S-메트로컬 마켓 행사 현장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손을 잡았다.

공사는 이달 31일까지 잠실역, 압구정역, 합정역 등 서울 도심 주요역사에서 전국 55개 마을기업 및 청년마을을 알리는 행사를 행안부와 함께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의 일상 동선 한 가운데 위치한 서울지하철을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어 접하기 어려웠던 전국 마을의 생산품과 스토리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살이 홍보부터 연평바다 새우, 제주 구좌 당근, 마라도 짜장면까지 전국의 특산물과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콘텐츠가 전시된다.

공사는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 청년마을을 알릴 예정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1000만시민의 생활 밀착 공간인 서울지하철을 통해 지역과 시민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seol@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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