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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5월8일 '부모님 사랑해요'

어버이날, 100여년 전 미국에서 부터 유래
빨강 카네이션 꽃말'어버이에 대한 사랑'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孝) 경로잔치'를 찾은 어르신들의 보행보조기(어르신 유모차)가 행사장 한편에 빼곡히 세워져 있다. 지난해 3월 폐교한 신당중학교는 리모델링을 거쳐 한국어교육센터, 달서디지털창작센터, 신당체육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孝) 경로잔치'를 찾은 어르신들이 손뼉을 치며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孝) 경로잔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입장하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2025.5.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용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있다. 학생들은 카네이션과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부모님께 전달할 예정이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용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실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 꽃시장에 카네이션 등이 진열돼 있다. 2025.5.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공정식 윤일지 이승배 김영운 기자 =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1년에 한 번, 평소 당연한 존재로 소중함을 생각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날이다.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 169개 나라에서 기념하고 있으며, 그 유래는 1868년 남북전쟁 중에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 하기 위해 '어머니 우애의 날'로 시작했다.

이후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카네이션을 나줘주면서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데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해오다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지정했다.

이 날에는 부모 및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풍습이 있는데, 어린 시절 고사리같은 손으로 색종이를 이용해 만들었던 카네이션을 만들었던 경험은 누구나 갖고 있는 추억이기도 하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색깔에 따라 그 마음을 담고 있는데, 붉은색 꽃말은 어버이의 '사랑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전국 각지에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화보에 담아 본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대온실 교육관에서 열린 '효의 궁, 창경궁에서 정조의 효심을 배우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복숭아꽃 효도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 꽃시장에 카네이션 등이 진열돼 있다. 2025.5.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하이파이브을 하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용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급식실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용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있다. 학생들은 카네이션과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부모님께 전달할 예정이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용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있다. 학생들은 카네이션과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부모님께 전달할 예정이다. 2025.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孝) 경로잔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입장하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孝) 경로잔치'를 찾은 어르신들이 손뼉을 치며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대구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孝) 경로잔치'를 찾은 어르신들의 보행보조기(어르신 유모차)가 행사장 한편에 빼곡히 세워져 있다. 2025.5.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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