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함께 식사' 찍힌 아이유 "♥이종석과 여전히 잘 만나" 결별설 일축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근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식당에 간 사진이 찍히며 아이유-이종석 커플의 결별설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오센에 따르면 아이유, 이종석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은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며 3년째 깊은 애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온라인상에서는 아이유와 뷔가 안성재 셰프의 '모수'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진이 확산하며 아이유가 이종석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일었다.
하지만 당시 아이유와 뷔가 단둘이 방문한 것이 아닌 지인들과 함께 앉아있는 사진이 추가로 올라오면서 해당 식사 자리는 과거 아이유와 뷔가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으며 친분을 쌓은 절친들의 모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부터 연애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이종석이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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