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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유권자 총 4439만 1871명…경기도·50대 최다

제20대 대비 19만 4179명 증가…여성 50.5%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대통령선거 종합상황실 전광판에 후보자들의 사진이 게시돼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5월 22일) 기준 총 4439만 1871명으로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선거인 중 국내 선거인은 4413만 3617명이며 외국에서 투표건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을 포함한 국외 선거인은 25만 8254명이다. 이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19만 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 1860명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 2197만 7489명(49.5%), 여성 2241만 4382명(50.5%)으로 여성 유권자가 43만 6893명 더 많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68만 3369명(19.6%)으로 가장 많고, 18~19세 유권자는 90만 325명(2.0%)을 제외하면 20대가 583만 2127명(13.1%)으로 가장 적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71만 1253명(26.4%)으로 가장 많고, 서울특별시 828만 4591명(18.7%), 부산광역시 286만 4071명(6.5%)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로 30만 7028명(0.7%)이다.

선거인은 시·군·구청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통해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5월 29~30일에는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6월 3일에는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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