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립소방연구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한국소비자원은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조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충전 완료 후 전원 신속 분리 △외부 충격 주의 △금속류와 분리 보관 △KC 인증 제품 사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안전 수칙을 담은 포스터는 소비자 단체·한국주택관리협회·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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