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전국에 내리는 봄비...밤 늦게 대부분 그쳐요
"우산 챙기세요"
- 송원영 기자, 신웅수 기자,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신웅수 윤일지 기자 = 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 지역부터 시작된 비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최대 120㎜, 수도권은 40㎜ 안팎의 강수량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 사이다.
새벽부터 내린 봄비는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비는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서쪽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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