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여파에 프로야구 대전·광주 경기 우천 취소…추후 편성(종합)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봄비 여파로 프로야구 대전, 광주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이날까지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주중 3연전은 한화의 2승으로 마감됐다.
같은 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계획이던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경기도 취소됐다.
NC와 KIA는 2경기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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