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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장미란 차관, '기대 이상 성적' 태극전사 격려

14일 폐회식 참석 예정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훈련 중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5.1.20/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12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장 차관은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회 스노보드 남녀 하프파이프 결선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한다. 경기 후에는 야부리 메인 선수촌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는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남자 아이스하키 등 현장을 찾는다. 또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하얼빈에서 우리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줬다. 멋진 경기를 펼치기 위해 선수들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지 잘 안다"며 "우리 선수들이 남은 경기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현장을 살피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차관은 11일 부상으로 귀국한 산악스키 국가대표 김하나(경기스키모)를 만나 위로했다.

김하나는 지난 9일 대회 산악스키 여자 스프린트에 출전했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의 운영 미숙으로 발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어 조기 귀국했다.

문체부는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를 완주하지 못한 선수들이 부상을 이겨내고 다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챙겨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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