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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등 경영 대표팀, 日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7월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대비 담금질
25일부터 공사 완료 진천선수촌 수영센터서 훈련 재개

경영 대표팀이 6주간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대한수영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경영 국가대표팀이 6주간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황선우, 김우민(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 포함 선수 26명과 코치 5명, 트레이너 1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 경영 대표팀은 미야자키 페르솔 아쿠아 파크 실내수영장에서 크게 5개 파트로 나눠 하루에 2회씩, 6주간 선수 개개인의 기량 회복과 체력 및 정신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훈련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세계수영선수권을 대비해 진행했다.

이날 귀국 후 해산한 경영 대표팀은 25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내 수영센터 경영 풀 깊이 변경 공사가 약 7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이에 대표팀은 기존 2m에서 1m 더 깊어진 3m 수심 수영장에서 훈련하게 된다.

김효열 지도자는 "유능한 코치진의 합류로 더 세분되고 전문성 있게 대표팀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주축이 되는 김우민과 황선우 외 김영범, 김승원 등 어린 선수들의 가세로 한층 더 단단해진 팀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훈련 분위기 또한 굉장한 활기를 띠었다"고 일본 전지훈련 성과를 밝혔다.

이어 "선수촌으로 돌아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발전된 한국 수영의 모습을 목표로 훈련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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