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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무안타' 김혜성, 오른손 투수 나오는데도 선발 제외

22일 애리조나전 벤치에서 출발
최근 2경기 6타수 무안타 침묵

다저스 김혜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앤디 파헤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토미 에드먼(중견수)-달튼 러싱(포수)-미겔 로하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던 김혜성은 이날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애리조나 선발 투수가 우완 코빈 번스이기에 좌타자 김혜성의 선발 출전이 예상됐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루수에 베테랑 미겔 로하스를 투입했다.

빅리그 콜업 후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던 김혜성은 최근 2경기에서는 도합 6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0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 21일 애리조나전에서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특히 중견수로 나간 20일 경기에서는 1회 치명적 미스 플레이로 결승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주로 오른손 투수가 등판할 때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던 김혜성은 이번엔 상대 선발이 우완임에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들쭉날쭉한 출전 기회 속에서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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