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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참가하는 울산·포항·광주·전북, 2월5일 '먼저' 개막 미디어데이

K리그1 나머지 8개 팀은 2월 13일 진행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일정(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K리그1 12개 팀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챔피언스리그2(ACLE2)에 나서는 울산HD,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 4개 팀이 2월 5일 '먼저' 개막 미디어데이를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ACL에 참가하는 팀의 개막 미디어데이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다"고 23일 전했다.

K리그1 팀 중 ACL에 나서지 않는 8개 팀 미디어데이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월 5일 4팀의 미디어데이에는 김판곤 감독과 김영권(이상 울산), 박태하 감독과 전민광(이상 포항), 이정효 감독과 이민기(이상 광주), 거스 포옛 감독과 박진섭(이상 전북)이 참석해 ACL 후반부와 새 시즌 K리그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새해 재개되는 2024-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은 2월 11일 오후 7시 포항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경기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9시 산둥 타이산(중국)과 광주, 2월 12일 오후 9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울산의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ACL2에 나서는 전북은 13일 오후 9시 포트 FC(태국)와의 16강전을 갖는다.

한편 2025년 K리그1은 2월 15일 오후 1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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