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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만 공격, 닛케이 8% 급등-상하이지수 1% 미만 상승

중국 상하이 루자주이 금융지구의 상하이 타워와 다른 고층 빌딩 근처에서 상하이와 선전 주가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을 자동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2.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중국 상하이 루자주이 금융지구의 상하이 타워와 다른 고층 빌딩 근처에서 상하이와 선전 주가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을 자동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4.2.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하고 관세를 90일간 유예한 것은 물론, 중국의 관세를 125%로 올리자 일본 닛케이가 8% 가까이 급등하고 있는 데 비해 홍콩 항셍은 2%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7.79%, 한국의 코스피는 5.15%, 호주의 ASX는 4.79%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홍콩의 항셍지수는 2.72%,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73% 상승에 그치고 있다.

트럼프의 관세 유예로 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지만 중국은 소폭 상승에 그치고 있는 것.

이는 트럼프가 중국 공격을 더 강화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중국을 제외하고 관세를 90일 유예한 것을 물론, 중국에 1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이전보다 관세율을 21% 더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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