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출발…나스닥 1.42%↓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1.9포인트(0.26%) 하락한 4만2542.81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5.5포인트(0.93%) 내린 5902.8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273.7포인트(1.42%) 떨어진 1만8937.417로 각각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무디스가 부채 급증 우려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데 따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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