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에 대해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한·일의 긴밀한 공조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시바는 이날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올해는 국교 회복 60주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 대해 만장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윤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을 상실했으며 대통령 선거는 60일 이내 실시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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