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문화예술 공연장인 존 F. 케네디센터의 이사회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그 아래 있는 (중국) 고위급 인사들이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언론은 두 정상의 생일이 있는 오는 6월에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18일 오전 예정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와 관련, "우크라이나 상황이 좋지 않지만, 평화 협정·휴전·평화를 이룰 수 있음을 알아보려고 하고 우리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동의한 30일 휴전에 러시아도 동의하겠느냐'라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SNS에 올린 글에서 "앞으로 (예멘) 후티의 모든 (무기) 발사는 이란의 무기와 지도부가 발사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며 "이란은 후티의 (미국) 공격에 책임을 지고 그 결과에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SNS에 올린 글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는 더 오랫동안 비밀경호국(SS)의 보호를 받아왔고, 모든 비용은 미국 납세자들이 냈다"며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의 딸인 애슐리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덧붙였다.

○…SNS에 올린 글에서 2021년 1월 6일 발생한 미 의회 의사당 폭동 사태를 조사했던 하원 특위의 전현직 의원 등에 대해 내린 바이든의 선제적 사면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이 정치 깡패와 그 외 많은 사람들에게 내린 사면은 자동서명(autopen) 기능으로 인해 무효"라며 "그 서류 작성자들은 범죄를 저질렀을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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