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51% 폭등했던 디웨이브 퀀텀 오늘도 6%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51% 이상 폭등했던 월가의 양자 컴퓨터 수혜주 디웨이브 퀀텀이 오늘도 6% 이상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디웨이브 퀀텀은 6.43% 급등한 11.09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디웨이브 퀀텀은 51.23% 폭등했었다.
이는 전전일 호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디웨이브 퀀텀은 지난 7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509% 폭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분기 매출이 15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509% 폭증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손실도 2센트를 기록, 전년의 11센트에서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곧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호재로 전일 디웨이브 퀀텀은 주가가 51% 이상 폭등했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6% 이상 폭등한 것.
이 회사는 리케티 컴퓨팅 등과 함께 월가의 대표적 양자 컴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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