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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4월 물가지표 발표 후 혼조세…다우 0.41%↓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개장 초반 혼조세를 보인다. 전날 미 증시는 미중 관세 전쟁을 일단 중지해 랠리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날 개장 전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약간 밑돌면서 시장은 이것이 통화 정책에 미칠 영향을 평가 중인 것으로 보인다.

뉴욕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8분(한국시간 오후 11시8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1% 밀린 4만2237.95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58% 상승한 5878.0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15% 오른 1만8923.93을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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