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트럼프 감세안에 대한 우려 커져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22.8포인트(0.76%) 하락한 4만2354.46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0.3포인트(0.51%) 내린 5910.1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39.8포인트(0.73%) 떨어진 1만9002.942로 각각 장을 시작했다.
통신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법안으로 인한 국가 부채 증가에 대한 높아진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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