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지난 16일(현지시간)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최고인 Aaa에서 Aa1로 1단계 강등했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3대 신용평가사 중 무디스는 유일하게 미국 국채에 대해 1917년 이후 AAA라는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등급을 낮췄다. 앞서 다른 신평사 S&P와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각각 2011년, 2023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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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신용평가사 중 무디스는 유일하게 미국 국채에 대해 1917년 이후 AAA라는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등급을 낮췄다. 앞서 다른 신평사 S&P와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각각 2011년, 2023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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