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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성별·직급 상관없이 일·생활 균형 잡힌 일터 마련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사내 행사 개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과학기술 분야 선도기업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 및 공급하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은 다양성·형평성·포용성·소속감 제도를 바탕으로, 성평등한 일터 구현 촉진 방안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여성의 날의 상징인 빵과 장미를 나누며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표어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 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조기도 전략 총괄은 "현재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아이의 등·하원 시간에 맞춰 단축근무 중인 팀원을 위해 시간 외 연락을 최소화하는 등 사내 구성원 간 협조가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옥지민 품질보증부 스페셜리스트는 "평등한 공동 육아 인식이 정착된 기업 분위기 속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후 안정적인 육아와 성공적인 커리어 병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조혜림 인허가부 매니저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강점은 복지 수혜 당사자를 포함해 함께 일하는 팀원, 관리 직급 등 모든 구성원이 자유로운 제도 활용을 독려하고 차별 없이 업무를 부여하는 조직 문화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0월 제4차 인구2.1세미나에서 '넉넉한 부모시간 지원 우수 기업'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4월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에서 '일·가정양립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현재 △임신·육아기 단축근무 △육아휴직자 업무공백 대체자 지원 △태아 검진 및 난임치료 휴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와 주 2회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일·생활의 균형이 잡힌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며 "인구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해서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크 그룹은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139개국 6만 40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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