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 씨(왼쪽, 20대 여성)와 용 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김송이 기자 "외국인 남편, 배달 일하다 불법 외노자 몰려 신고당했다…경찰 7명이 와서 조사"바다뷰 많은데, 시각장애인에 구석진 곳 안내한 부산 횟집…"눈물 난다"관련 기사토트넘 '올해의 선수' 베리발, 부상 회복 UEL 결승전 출전 가능성 ↑결연한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전지 빌바오 입성…“우리 모두 한마음”손흥민 선발 두고 '설왕설래'…'딜레마' 빠진 토트넘 선택은'손흥민·양민혁' 소속팀 토트넘, 지난해 이어 올 여름 방한'손흥민 협박녀' 지목에 "와, 내가 3억을 받았다고?"…엉뚱한 신상 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