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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의과학대, 美존스홉킨스와 '학술교류' 논의

공동연구, 교류프로그램, 공동학술활동 등 협력방안 논의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왼쪽 네번째)과 찰스 위너 존스홉킨스 국제의료 총장(왼쪽 다섯번째), (왼쪽부터) 최석윤 차바이오텍 총괄 부회장, 김재화 차움 원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차원태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 청다 장 글로벌서비스 디렉터, 김영탁 차 국제병원장, 윤사중 존스홉킨스 겸임 교수가 25일 차움에서 공동 연구 협의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차병원 제공)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차병원과 차 의과학대학은 미국 존스홉킨스 매디슨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차병원과 차 의과학대학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차움에서 국제협력 기관인 존스홉킨스 매디슨 인터내셔널과 만나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병원은 연구, 임상, 교육을 수행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기관으로 의과 대학 소속 의료진과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와 기관들이 협력해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측은 이날 만남에서 △공동연구 촉진 및 자료·기술 공유 △연구 협력을 통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존스홉킨스와 차병원은 지난 23일 세포유전자치료와 항노화센터, 난임센터의 인천 송도 설립 등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기관은 고유한 의료 역량을 결합해 미래 지향적인 협력 모델을 구상하고 동북아시아 의료 허브로서 송도의 잠재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차원태 차 의과학대 총장은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등 양 기관이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의료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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