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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새 정부 출범 후 정상외교 차질 없도록 준비"

대선 직후 G7 정상회의 예정…새 대통령 첫 다자외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이 참석할 다자외교 무대가 예정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13일 "차질 없이 외교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용·의전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는 내달 3일 대선 이후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 곧바로 정상외교가 재개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기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6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통해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같은 달 24~26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G7과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각각 옵서버와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자격으로 참여한 전례가 있다.

아울러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외교가에선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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