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려해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양씨(왼쪽, 20대 여성)와 용씨(40대 남성)가 17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2025.04.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김송이 기자 "맞벌이 동서만 예뻐하는 시모 미운데…남편이 몰래 몇백씩 용돈 줬더라"황정음 43억 횡령…"내가 돈 천배 더 많다"·5억대 슈퍼카 자랑 재조명관련 기사'손흥민 공갈' 40대 남성, 복수 언론에 제보하며 사례금 요구남보라, 손흥민 닮은 남편과 이탈리아 신혼 여행 "파스타 실컷 먹어"'손흥민 공갈' 혐의 전여친, 모자 쓸 순 없었나…"흉악범보다 더 얼굴 노출"'손흥민 공갈' 20대 여성·40대 남성 결국 구속…"증거인멸·도망할 염려"'손흥민 공갈' 일당 영장심사 출석…"공모 아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