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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대사 만난 통상본부장 "韓 에너지 기업 진출 지원해달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접견실에서 페데리코 쿠에요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를 만나 통상 협력 논의를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03.27 /뉴스1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접견실에서 페데리코 쿠에요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를 만나 통상 협력 논의를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03.27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접견실에서 페데리코 쿠에요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주한중남미대사단 단장)를 만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한-중남미 간 경제협력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쿠에요 대사가 주한중남미대사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은 2023년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 방한 계기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했다.

정 본부장은 "TIPF를 바탕으로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며 "우리 에너지·건설 기업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추진되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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