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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세수입 5.5조 늘었지만…1~3월 진도율은 5년 평균 하회

1~3월 국세수입 93.3조…전년比 8.4조↑
1~3월 진도율 24.4%…지난해보다 0.8%p↓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지난달 국세수입이 32조 3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5조 5000억 원 증가했다.

다만 1~3월 연간 목표 세수 대비 징수 실적인 진도율은 24.4%로 지난해(25.2%)와 최근 5년 평균(25.4%)을 밑돌았다.

기획재정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국세 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 수입은 32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조 5000억 원 증가했다.

세목별로 법인세는 12월 결산법인 사업실적 개선,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5조 8000억 원 증가했다.

소득세와 상속·증여세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000억 원, 2000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00억 원 감소했다. 증권거래세도 거래량 감소로 같은 기간 2000억원 줄었다.

올해 1~3월 누계 국세 수입은 93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 4000억 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실적 개선으로 6조 5000억 원 증가했고, 소득세는 성과급 지급 확대, 근로자 수 증가 등에 따라 2조 8000억 원 늘었다.

상속·증여세는 5000억 원 증가했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감소로 3000억 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는 1조 5000억 원, 증권거래세는 6000억 원 감소했다.

3월 연간 목표 세수 대비 징수 실적인 진도율은 24.4%로 지난해(25.2%)와 최근 5년 평균치(25.4%) 대비 각각 0.8%포인트(p), 1.0%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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