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첼라→멧갈라…한국 오자마자 김밥 6종류+라면 먹어"
'유 퀴즈 온 더 블럭' 7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제니(JENNIE)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코첼라 무대를 끝내고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제니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글로벌 스타 제니는 촬영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를 막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히며 또 '2025 멧 갈라'(The 2025 Met Gala)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로 나간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너무 한국에 있고 싶다"라며 "한국에 도착 후 집에서 푹 쉬고, 맛있는 걸 먹고, 그 두 개를 반복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국에 오자마자 김밥을 6가지 종류별로 시켜 라면과 함께 먹었다고 밝히며 "오리지널파라서 침치김밥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부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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