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삼성동 저택 20년 만에 첫 공개…80평 정원에 감탄 연발
'안목의 여왕 김남주' 22일 첫방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도심 속 '전원주택'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되는 SBS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단독주택부터 김남주가 아끼는 소장 드레스, 신발, 추억의 아기용품 등 애정템이 전격 공개된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데뷔 31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남주가 아닌 인간 김남주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들이 담길 예정이다.
이에 1화에서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20년 결혼 역사가 담긴 삼성동 집을 공개한다.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80평 정원과 백 년 된 분수, 남편 김승우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이탈리아에서 맞춤 주문한 초록 대문, 박술녀 디자이너가 만들어 준 딸의 돌 한복부터 아들이 그린 그림 작품까지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김남주 스타일의 집이 속속들이 공개된다.
특히 정원을 사랑하는 김남주의 정원 사용 설명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남주의 최애 홍겹벚나무를 이용해 만드는 수제 벚꽃주와 여배우가 직접 가꾸는 상추, 고추 가득 심은 텃밭까지 모두가 꿈꾸던 단독 주택의 로망과 현실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오는 22일 유튜브에서 오전 11시 45분, SBS라이프에서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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