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웠지"…머리에 비닐봉지 씌우고 삼단봉 폭행시신 방치 한달 만에 자수…"범행수법 잔인" 징역 25년ⓒ News1 DBⓒ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의재구성베란다살인여친박건영 기자 에어로케이 '청주~일본 오비히로' 노선 신규 취항지인 무참히 살해하고 정당방위 주장 50대…징역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