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안성재 셰프 만났다…남편 이병헌은 삭제 "죄송"
[N샷]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안성재 셰프와 만났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이 찍었지만 한 분 잘랐어요, 죄송해요 #BH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가운데,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사진을 잘라서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이 "BHC 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승부' 보세요", "'미스터 션샤인' 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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