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20일 모친상 비보 "지병으로 별세…따뜻한 위로 부탁"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코요태의 빽가(44·백성현)가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빽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코요태 빽가 어머니께서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빽가 님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며 "빽가 님과 유가족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 고인의 유지에 따라 근조화환은 정중히 사양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앞서 빽가는 지난 1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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