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모임통장' 가입자 40만 돌파…"손쉽고 투명한 관리 효과"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SOL모임통장’의 회원 수가 출시 3개월 만에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SOL모임통장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가입 가능한 간편한 참여 방식과 투명한 내역 관리 기능 등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경북 지역 산불 피해 기부금 계좌로도 활용되는 등 공익적 사용 사례도 확인됐다.
신한은행은 모임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100% 당첨 룰렛, 입금액 연동 리워드, 신규 모임장 지원금 등 3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생 대상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및 야구 팬을 위한 '쏠야구' 등 연계 채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즐겁게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혜택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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