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16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에 한해서 0.1%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한은행의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에는 별도의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았다.

은행이 우대금리를 추가한 것은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비대면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개 주택 대출의 절차적 문제 등으로 대면 거래를 선호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성 관점에서 비대면 채널 활성화를 위해 우대금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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