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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추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유진투자증권 참여한다

한국소호은행 로고(한국신용데이터 제공)
한국소호은행 로고(한국신용데이터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는 제4인터넷전문은행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유진투자증권(001200)이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중 가장 많은 3곳의 금융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지난해 5월, 7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각각 한국소호은행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비금융사로는 아이티센이 참여를 공식화했다.

한국신용데이터 측은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소상공인 대상 맞춤 금융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 등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 중이다. 컨소시엄 큰 경쟁력 중 하나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평가 능력이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설립한 한국평가정보는 개인사업자의 영업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 다수의 금융기관에 신용평가 모형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의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로 대한민국 사장님들의 사업 과정부터 은퇴까지 다양한 맞춤형 투자 상품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제4인뱅에 도전장을 낸 곳은 △KCD뱅크 △더존뱅크 △유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등이다.

이중 유뱅크 컨소시엄에 최근 네이버클라우드가 합류했다. 유뱅크 컨소시엄에는 현대해상(001450), 트래블월렛, 루닛, 삼쩜삼, 현대백화점(069960) 등이 합류한 데 이어 IBK기업은행(024110)도 참여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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