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증권가 호실적 전망·목표가 상향에…한국항공우주 4% 강세[핫종목]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15개국, 306개 사가 1130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전시회와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DSK 2025(드론쇼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15개국, 306개 사가 1130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전시회와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증권가의 올해 호실적 전망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4% 강세다.

오전 9시50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3500원(4.5%) 오른 8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 1800원까지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한국항공우주의 목표가를 상향했다. LS증권은 6만 9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37.7% 올렸으며, 키움증권도 7만 4000원에서 9만 6000원으로 29.7% 상향했다.

LS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영업이익이 640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고 봤으나, 키움증권은 518억 원으로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소형무장헬기(LAH) 양산 매출, 폴란드 및 말레이시아 FA-50 개발 매출 인식이 실적 성장 주요 요인"이라며 "2026년 이후 국내외 양산 매출 인식 본격화되며 매출 성장이 가팔라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양산 사업들의 납품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돼 이번 분기는 매출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완제기 양산 납품 증가 및 폴란드/말레이시아 수출 사업의 진행 매출 인식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training@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