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자사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의 신규 TV 광고를 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광고 슬로건은 '금호타이어가 만들고 타이어프로가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아 '금호가 만들고 프로가 관리합니다'로 명명됐다. 금호타이어가 제품 생산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관리까지 포함하는 종합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이번 광고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솔루스 어드밴스', '엑스타'와 출시 예정인 제품 등 금호타이어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자사 디자이너와 연구원, 성능평가 테스터와 타이어프로 정비사가 광고에 출연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금호타이어의 원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는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 등 주요 TV 채널과 티빙, 티맵, 네이버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송출된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글로벌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신제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타이어 프로의 전문적인 역할을 더욱 부각시켰다"며 "앞으로도 타이어프로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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