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부산 민락 서비스센터 새단장…하루 최대 30대 정비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부산 소재 아우디 민락 서비스 센터를 새로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운영하는 민락 서비스 센터는 부산 광안대교 인근에 자리해 해운대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도심에서 접근하기 좋다.
연면적 1181㎡(약 357평), 지상 2층 규모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향후 전기차 정비 장비까지 순차적으로 확충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는 제품에만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는 경험으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장해 고객 접점에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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