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지분 전량 매도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최신원 전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034730)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이달 중 지분 0.01%에 해당하는 ㈜SK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최 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SK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최 전 회장은 과거에도 ㈜SK 등 SK 계열 주식을 꾸준히 매도해 왔다.
최 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친형이다.
1096pages@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