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국 코카-콜라가 '코카콜라'와 어울리는 맛집을 공개한다.

19일 한국 코카-콜라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전국 '레드리본 맛집' 55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

레드리본 맛집으로 선정된 레스토랑 입구에 '레드리본'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들이 해당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코카-콜라가 글로벌 앰배서더 뉴진스와 15일부터 선보인 '코크 앤 밀'(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이다.

코크 앤 밀 TV 광고는 뉴진스 멤버 5명이 각각 떡볶이, 타코, 숯불고기 등을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TV 광고처럼 고객들이 코카콜라와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전국 550곳의 맛집을 선정했다.

한국 코카-콜라 측은 올해 중에 레드리본 맛집을 추가로 선정해 발표하는 등 코크 앤 밀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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