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위스키부터 데킬라까지…디아지오, 설 맞이 선물세트 출시
설 한정 프로모션 실시…개성있는 구성으로 다양한 취향 반영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설날을 맞아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한정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블렌디드 위스키, 싱글 몰트 위스키, 데킬라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다양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조니워커 블루'의 대표적인 한정판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을 비롯해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블론드가 주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조니워커가 매년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루 십이간지 에디션은 그해를 상징하는 동물과 예술적 영감이 결합된 특별한 디자인으로 희소성이 높은 제품이다. 올해 출시된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루와 차별화되는 46도의 고도수로 만들어졌다.
이번 에디션에는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유령' 증류소에서 숙성된 희소한 원액들이 포함되어 있어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블랙 등 다양한 제품별 선물 세트 구성도 선보인다.
싱글 몰트 위스키 패키지도 준비했다. 싱글톤 15년은 '파사바체 온더락 잔'과 함께 제공되며, 탈리스커 10년은 '탈리스커 우드 패키지', '탈리스커 피펫 패키지' 등 2종으로 출시된다.
마지막으로, '돈 훌리오 블랑코 패키지'는 숙성을 거치지 않아 순수한 아가베의 특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돈 훌리오 블랑코'와 멕시코의 멋을 살린 도자기 미니잔 2개가 포함됐다.
김도연 디아지오 카테고리 전략 총괄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번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설 선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의 약속을 전달하고, 함께 따뜻함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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