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럭셔리 주류 페어링"…페르노리카, '아트 르서클' 진행
'아트오앤오 2025'에서 아티스트 협업 럭셔리 주류 컬렉션 공개
- 이강 기자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체 예술 전시 콘텐츠 '예술 르서클'(Art LeCercle)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및 VIP 플랫폼인 아트 르서클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아트오앤오 2025'(ART OnO 2025)에서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럭셔리 주류 컬렉션을 공개한다.
아트오앤오는 전현선, 최유정 작가 등 세계적인 화랑들이 추천하는 신예 작가부터 영국의 팝 아이콘 줄리언 오피 같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건축가 마이클 한스 마이어와 협업한 '더 글렌리벳 55년', 샤넬의 자수 공방으로 유명한 아틀리에 몬텍스 등이 참여한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오드 아 라 뇌튀르 리벨룰', 가구 디자이너 페르난도 라포세의 '더 플리팅 댄스', 영국 크리스털 명가 다팅턴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로얄살루트 55년' 등이 주요 전시 대상이다.
김경연 르서클 전무는 "아트 르서클은 럭셔리 주류와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페어링 전시를 통해, 보다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예술 애호가 및 주류 컬렉터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아트오앤오 2025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예술성과 희소성이 극대화된 컬렉션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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