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스토아는 오는 20일 12시 31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자사 단독 브랜드 '소옥 암막 양우산' 1+1세트를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해 여름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론칭 두 달 만에 4만 5000개가 완판된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는 기존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자외선 차단율 및 차광률 99.9%에 달하는 강력한 암막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고 더 튼튼하게 휴대성을 강화했다.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우 등 불안정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겸비한 접이식 '양우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갖춘 소옥 암막 양우산을 조기 출시했다"고 밝혔다.

themoon@dqdt.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