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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1분기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성수 외국인 매출 비중 67%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가 올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무신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 홍대, 무신사 스토어 대구,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늘어난 결과를 가져왔다.

무신사 편집숍은 무신사에 입점한 200여 개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2023년 홍대를 시작으로 대구(2023년), 성수(2024년)에 문을 연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국내외 중소규모의 디자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오프라인 제품 가격을 온라인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무신사 회원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쇼핑 경험을 일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스토어 대구는 지난 2월 말 전면적인 리뉴얼을 통해 대구 편집숍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슈즈월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국내외 콘텐츠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활동도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무신사는 글로벌 아티스트 리사의 첫 솔로앨범의 한정판 굿즈를 국내 단독 발매하고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K-리그 산리오캐릭터즈' 팝업 스토어를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와 무신사 스토어 대구에서 동시에 운영했다.

K-패션에 관한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방문과 매출도 크게 늘었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외국인 방문객의 매출 비중이 평균 67%, 하루 최대 8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무신사 스토어 홍대 또한 외국인 매출 비중이 60%에 가까울 정도로 외국인 구매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jinny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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